[씬속뉴스] '특수교사 고소' 불똥 사전차단?…방송·광고계 잇단 '주호민 지우기'
아들 가르치던 특수교육 교사를
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는 사실 알려진 뒤
SNS 통해 해명 나선 웹툰 작가 주호민,,
하지만, '교권 침해' 이슈와 맞물려
'고소는 지나쳤다'는 비판과 함께
주씨 아들과 같은 학교 학부모 등까지 나서
'해당 교사가 과도한 피해를 봤다'는 지적 잇따르는 등
오히려 해명 뒤 '역풍' 일고 있는 상황인데,,
이같은 여론의 '싸늘한 시선' 재빠르게 '캐치'한 방송·광고계?!
줄줄이 '주호민 지우기'·손절 나서는 모습
이른바 '침펄 듀오'로 불렸던 웹툰 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을
광고 모델로 내세웠던 한 피자 업체,,
두 사람 함께 찍었던 광고 사진, 최근 SNS 게시물에서 삭제
현재는 이말년 '독사진'만 남아있는 상태,,
이 업체뿐만 아니라, 주씨 고정 출연 예정이었던
SBS 라디오 프로그램, 해당 코너 보류,,
유튜브 '엠드로메다 스튜디오'도
웹예능 '주기는 여행 중' 2회 공개 잠정 중단
곧 공개 예정이었던 tvN 예능프로그램
'라면꼰대 여름캠프' 공개도 '무기한 연기'
'특수교사 고소' 논란 불거진 뒤에도
주씨 녹화분 편집하지 않고 내보낸 SBS '꼬꼬무'
시청자 게시판엔 항의글 빗발치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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